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Academy of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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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칼날토끼[편집]
1.1.2. 자연의 조련사[편집]
출격: 다, 당번 힘내야지… (と、当番頑張ろう…)
공격: 도, 돌봐줄게! (お、お世話するね!)
파괴: 내, 내일 또 보자… (ま、また明日…)
진화: 이, 예쁘게 다듬자! (き、綺麗にしようね!)
기적의 열매와 유사한 카드인 요정의 학습을 토큰으로 넣어주는 위니 카드.
요정의 학습의 효율이 우수한만큼 이 카드의 밸류도 1코 치고는 준수하다 볼 수 있다. 유언이라 약간 타이밍이 늦고 소멸기를 맞으면 못 얻지만, 고작 1코 카드에 소멸기가 날아온다면 그것대로 나쁠 것은 없다. 셋카 스택이 5 미만일 때도 요정 하나를 소환하여 전개할 수는 있으므로, 최소한 구 물요정의 상위호환 역할이 가능하니 썩을 일은 거의 없다. 아쿠아 요정처럼 요정을 쓰거나 전개하는 엘프 덱에서는 타입 시너지와 무관하게 어디에 들어가도 좋은 카드로, 서치 대상의 고정을 방해하지 않는 이상 거의 항상 들어간다.
셋카 스택이 10 이상이면 돌진 효과를 얻지만, 토큰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어 소소하게 좋은 정도다.
1.1.3. 신록의 신입생 카스텔[편집]
출격: 열심히 할게, 언니! (頑張るね、お姉ちゃん!)
공격: 우와이! (うわい!)
진화: 나 때문에… (アタシのせいで…)
파괴: 언니를 위해서라면! (お姉ちゃんの為なら!)
이번 학원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과거에 스토리에서 나왔던
조건 없이 발동하는 본체의 효과는 1코 2뎀 제거기로, 블래스트 페어리와 유사하나 요정 수급 효과가 없으며, 스탯도 0/1로 멍텅구리다. 대신 셋카 스택을 10 쌓으면 셋카와 마찬가지로 1코스트 토큰을 손에 넣는데, 당시와는 달리 수비적인 효과에 가깝다.
토큰의 효과는 기본적으로 1코스트로 진화 포인트를 회복하는 것으로, 공짜 진화를 하게 해 주는 셋카 토큰보다는 융통성이 좋다. 다만 본인이 피니셔로써 기능하는 셋카와는 달리 스택 20을 쌓았을 때의 효과의 자기완결성은 낮으며, 광역 버프 카드긴 하지만 발동 타이밍이 느리고, 바로 타점으로 연결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1코 이하 추종자들에게 +3/+3, 수호, 파괴 효과 면역을 부여하고 2코 이상 추종자들에게도 +1/+1을 부여하는 건 분명히 좋은 효과지만 추가로 리프맨을 바르지 않으면 광역 피해에 쓸려나가기 일쑤고, 최근에 많이 추가된 드라즈엘이나 게놈엘 같은 디버프형 광역기를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다.
해당 효과를 타점으로 직접 변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느 쪽이든 일단 셋카 스택 20을 채워야 하기에 빠르게 쓰기는 어렵다. 일단 플루메리아의 효과를 바른 요정의 타점을 단 1코로 3이나 올려주고, 팔옥 엘프의 경우 새싹 조직원의 딜량을 2배로 끌어올리며, 중반 이후에 생으로 질주가 가능한 거베라 베어의 딜량이 매우 높아진다. 필리 콤보가 터지면 20스택 효과도 간간히 볼 수 있지만 일부러 노리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질주 추종자가 달릴 때 한 번 발라주면 1코 추종자가 아니더라도 화력 증강 효율은 꽤 높다.
셋카와는 달리 20스택 효과의 리턴이 애매하다 보니, 템포 엘프에서는 진포 회복 또는 저코 싸움용 카드로 간간히 투입되는 정도다. 자체 전투력이 없고 추가 효과는 중반 이후가 되어야 유의미해지다 보니 궁합이 좋은 아네모네 타이거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HOR 이후 환경에서는 부실한 화력의 아리아 화력을 높혀 피니시를 내는 데 사용하기 위해 퍼리듀오와 함께 적극적으로 풀 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후 짤질주 추종자들이 더 추가되면서 카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언리에서는 직접소환을 주구장창 하는 셋카 엘프의 화력 보강 및 수호벽 형성을 수행한다. 셋카가 창이라면, 카스텔은 방패가 된다.
1.1.3.1. 푸르름의 현현[편집]
할 수 있는 일을! (出来る事を!)
1.2. 2코스트[편집]
1.2.1. 샐비어 팬서[편집]
출격: 붉은 꽃은 피어오른다! (赤き花は滾る!)
전장에 아네모네 타이거가 있는 상태에서 출격: 친구의 신뢰에 응하겠다. (友の信頼に応えよう。)
공격: 먹어라! (食らえ!)
파괴: 겨울이, 온다…! (冬が、来る…!)
진화: 불타오르는 붉은 꽃! (燃え滾る赤き花!)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카드로, 원작과는 효과가 꽤 다르게 나왔다. 악명 높은 바운스 겸 질주 추종자인 요괴 꽃 포식자를 살짝 다듬은 효과로 나온 딜러 겸 전개용 추종자로, 많은 엘프 플레이어들이 골레보다 주목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저레어도 카드로 나왔다.
샐비어 팬서 자체는 2/1/1 질주 추종자로, 포식자와는 달리 생으로도 질주는 가지고 있지만 단독으로 그리 높은 타점을 내지는 못한다. 바운스 효과로 얻는 시너지가 핵심으로, 우수한 엘프의 1코 추종자를 재활용하면서 1/3 수호의 단짝을 소환한다. 즉, 2코스트 1바운스로 1/1 질주+1/3 수호를 세우는 셈.
브론즈답게 효과 자체는 단순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매우 많다. 바운스 카드의 고질적인 약점인 내 추종자를 패로 돌림으로써 필드가 취약해진다는 점이 이 카드에는 통하지 않으며, 고효율 수호 추종자를 깔 수 있는 질주 추종자라는 점은 상대가 필드를 제대로 정리할 수 없을 때 따가운 지속딜을 넣을 수 있게 한다. 게다가 2코 추종자 중에서는 셋카 스택을 쌓는 효율도 독보적으로 우수하고, 구축하는 필드도 비교적 견실하다. 그야말로 엘프 특유의 강력한 템포 플레이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억까나 다름없는 옥의 티라면 2코스트 카드다 보니 플레이 횟수를 많이 채우기는 조금 어렵다는 점이 있으나, 패로 돌린 1코스트 카드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자체 성능과는 별개로 투입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2~3턴 이후에는 잡혀도 밸류가 애매하다는 점이 약간 발목을 잡는다. 아래 아네모네 타이거와 합쳐서 6장까지 투입되기도 하는 반면, 아예 투입되지 않기도 한다. 덱이 정립된 후 카스텔 위주의 템포 엘프에서는 6장 풀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정도로 엘프에게 고효율 바운스 카드의 가치가 크다는 뜻이다.
ODS에서 씨뿌걸이 나온 다음에는 머릿수를 불리면서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퍼리듀오의 가치가 더욱 상승했다.
1.2.2. 아네모네 타이거[편집]
출격: 푸른 맹세를 가슴에. (青き誓いを胸に。)
전장에 샐비어 팬서가 있는 상태에서 출격: 그 마음에 응하겠다. (その思いに応えよう。)
공격: 여기까지다! (ここまでだ!)
파괴: 뭣이… (なんだと…)
진화: 덧없는 칼이라 얕보지말라. (儚き刃と侮るなかれ。)
샐비어 팬서와 짝을 이루며, 효과도 반대쪽을 소환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같다. 대신 이쪽은 소환한 팬서의 공격력을 올려 주기에, 더 높은 타점으로 명치를 때리는 게 나은 템포 엘프에서의 우선 순위는 더 높다. 상대에게 번뎀이 부족하거나 어떻게든 배를 째야 할 상황일 경우, 수호 추종자 뒤에 숨은 2/1 질주 추종자는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카심이나 방위대장 같은 성가신 2체 추종자를 자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여담으로 두 카드의 역할이 비슷하고 서로가 완전히 짝을 이루는 효과 때문에 대부분의 숲지기들은 둘을 '퍼리듀오' 라고 부른다.
1.2.3. 칼질하는 묘인[편집]
출격: 생명에 감칠맛을 맺는다. (命に旨味を実らせる。)
공격: 슬라이스. (スライス。)
파괴: 완성됐네. (完成だな。)
진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자. (感謝をもって頂こう)
융합 효과로 덱과 패를 정제하는 카드로, 덱을 파내는 능력이 우수한 대신, 엘프 카드답게 운용 난이도가 높다.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던 땅변종과는 달리 딜러로써의 역할은 수행할 수 없지만, 대신 요정과 주문 카드들도 엘프 클래스면 문제 없이 다
융합 시의 효과도 꽤 특수한데, 덱이 20장 이상 남아 있는 초중반에는 융합한 카드들이 덱으로 돌아가기에, 덱 압축 효율이 줄어드는 대신, 덱에서 자고 있어야 하는 카드들을 돌리기는 좋다. 즉, 반지나 미니고브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 그리고 이 효과는 원래 비용이 1코스트 이하인 카드의 경우에는 발동하지 않으므로, 데들리 엘프를 맞은 상대마냥 덱이 먹인 요정으로 오염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시너지를 가장 눈여겨볼 만한 카드들은 직접소환 카드들로, 특히 패에 잡히면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레네를 덱으로 돌리면서 드로 소스로 쓸 수 있고, 패에 남는 레네를 계속 돌려 직소 횟수를 늘리는 것으로 셋카 스택을 많이 쌓을 수 있다.
드로 효과 이외에도 돌진 효과는 나름 유용하며, 3장 이상 융합 시에는 2코 비대상 제거 효과가 된다. 종합하면 산술적인 효율은 낮아도 융통성은 좋은 카드.
가장 궁합이 좋은 덱은 의외로 팔옥 엘프로, 레네 활용도가 높고, 파츠 서치가 용이하면서 패를 정제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많다는 점 덕분에 넘치는 팔옥 카드나 레네를 되돌리면서 새 카드를 뽑아 안정성을 크게 높인다. 대신 프레이야의 팔옥 확정 서치를 방해하는 것에 주의.
여담으로 맨 처음 이 카드가 공개된 영판명의 cleaver는 고양이 수인이 들고 있는 부엌칼, 푸주칼 등을 의미한다.
1.3. 5코스트[편집]
1.3.1. 농작하는 엘프[편집]
출격: 대지의 미소를 가꾸어볼까! (大地の笑顔を耕すか!)
공격: 잘 키워야지! (良く育てよう!)
파괴: 기분좋게 일했네! (いい汗かいたぜ!)
진화: 학급 오르면 수확이야! (進級したら収穫だ!)
진화 기믹을 지원하는 묵직한 추종자로, 셋카 스택 10을 채웠다면 5/6 수호 둘과 진화 스택을 쌓으면서 드로도 볼 수 있다. 이전의 햇살엘프와 영역을 지키는 루나르와 비교하면 활용 난이도도 낮고 밸류도 더 좋아졌다. 다만 10스택을 못 채웠을 때의 리턴은 부족하고, 이 카드를 쓰지 않아도 진화 엘프에는 앨리스 등의 드로 카드가 충분하다.
1.3.1.1. 벚꽃 트렌트[편집]
1.3.2. 환상의 사역자 필리[편집]
출격: 날개쳐라 신비! 울부짖어라 환상! (羽ばたけ神秘!嘶け幻想!)
공격: 잘 부탁드립니다! (お願いします!)
파괴: 많이 배워갑니다! (学びになりました!)
진화: 이 땅에 환상의 발톱자국을! (この地に幻想の爪痕を!)
효과(PP 회복): 느껴져! (感じる!)
효과(요정 파괴 및 추종자 소환): 전력입니다! (全力です!)
SOR의 황야의 개척자 록서스, RSC의 만록의 회귀 라티카를 이은 소위 미라클 카드. 자체 타점은 낮아졌으나, 플레이 난이도는 전임자 둘에 비해 굉장히 쉬워졌다.
지속 효과로는 요정을 소환할 때마다 PP를 1 회복하는데, 이전부터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반쪽짜리 요정 해방이라 볼 수 있다. 이 효과만으로는 요정에 돌진이나 질주 효과가 없다보니 필드락에 걸려 제대로 플레이 횟수를 채울 수 없는데, 플레이 횟수를 3/6/9회 채울 때마다 필드의 요정을 모두 파괴해 스스로 필드를 풀어버리면서 파괴한 요정들을 요긴한 효과를 가진 다른 추종자로 변환한다.
3회 플레이 시 소환하는 요정의 수호수는 핸드 수만큼 리더의 체력을 회복하며, 템포 엘프나 버려용, 복수 뱀파이어, 히어로 로얄처럼 중반에 타점을 세게 박는 덱들로부터 공격 받아 오목해진 명치를 복원해 준다. 단순 힐량만 봐도 6 근처인 경우가 많다 보니 사실상 콤보 도중에 야생으로 간 기르네리제를 한 번 구겨 넣는 셈. 힐량을 늘리고 싶을 경우, 미래를 향한 인도 등의 카드를 2~3회 플레이 때 사용하는 게 좋으나, 필드락을 방지하는 데 사용하는 카드기도 하므로 판단에 주의해야 한다.
6회 플레이 시 소환하는 미로숲의 거대 부엉이는 자체 효과로 자동 진화하여 필드 정리 및 플레이 횟수를 채우면서 소모된 핸드를 보충해 준다. 참고로 이 카드를 필드에서 바로 치울 수 없을 경우, 9회 플레이 시 요정 3장을 다 꺼낼 수 없으므로 다른 주문 카드 등을 사용해야 한다. 변칙적인 사용법으로는 부엉이에 잠복이 붙어 있는 것을 활용하여 이번 턴에 공격하지 않고 다음 턴에 상대 명치를 노리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9회 플레이 시 소환하는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은 패 버프 효과를 사용할 수 없기에 단순한 6/4 질주 추종자 역할을 한다. 느와리스와 플루메리아를 쓰지 않았다면 사실상 이 카드로 낼 수 있는 타점의 전부. 주의점으로 7~9회 플레이 도중에 요정 때문에 필드락이 걸리지 않게 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록서스와 라티카의 극단적인 고점 화력을 깎은 대신 활용 난이도를 낮추면서 유틸성을 높이고 뒷심을 보충하는 식으로 조정된 카드라 볼 수 있다.
엘프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카드 역시 다른 카드들과의 조합으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선 이 카드의 출력을 올려 주는 카드로는 멜리오네가 있으며, 전제 조건이 빡세긴 하지만 5턴부터 필리 콤보를 기동할 수 있게 한다. 느와리스는 다소 아쉬운 필리 자체 화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며, 효과가 발린 요정이 6장 이상일 경우 하변종 딜과 함께 OTK도 가능하게 만든다. 플루메리아의 경우 콤보 초반에 꺼낸 요정의 학습이나 요정 카드를 깨알 같이 화력으로 치환할 수 있게 한다. 이 카드가 구축하는 필드를 강화하는 카드로는 레네와 리프맨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요정으로 9회 플레이를 채우면 1PP가 남기에 이 두 장의 카드로 상대의 필드 돌파를 저지하거나 이쪽의 돌파력을 높일 수 있다. 반대로 이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출력이 올라가는 카드들은 셋카 스택과 진화 스택을 사용하는 카드들로, 필리 콤보를 통해 한 턴에 셋카 스택을 10 이상 쌓을 수 있기에 탐린의 화력이 올라가고, 카스텔 토큰의 20스택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레네와 요정의 학습을 콤보 도중에 활용하는 것으로 진화 스택을 엄청난 속도로 쌓아 앨리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중후반에 카벙클을 사용할 경우, 필리의 효과로 PP를 역류시켜 플레이 횟수를 마구 쌓음과 동시에 돌려받은 PP로 탐린과 발키리 등의 딜러로 총공격이 가능해진다. 핸드에 따라서는 7턴에 카벙클을 진화시킨 다음 미래를 향한 인도를 발동해 4PP를 만들어 바로 필리를 꺼내 PP 역류 후 킬각을 볼 수 있다.
AOA 환경 초기에는 이 카드를 쓸 바에는 그냥 지원 받은 템포 카드들로 밀어붙이는 게 낫다는 평도 있었으나, 현재는 힐이 귀한 메타기도 하고 워낙 다른 카드들과의 궁합도 좋으며, 템포 엘프에서는 몇 안 되는 미드 레인지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카드기에 주력으로 잘 쓰이고 있다. 티어덱의 너프 후에는 필리를 채용하는 템포 엘프가 2티어 덱으로 평가 받았으나, 이후 필리 자체의 고저점 차이의 극심함 및 피니시력 부족, 요정 생성 카드들의 부실한 성능들 때문에 도태되었고, 템포 엘프에서도 버려졌다.
예능스러운 사용법으로는 언리미티드에서 요정 포획용 새장을 깔고 호즈미나 레오넬 등을 사용해 필리와 실버 메릴라를 필드에 꺼내 요정을 뽑는 즉시 부숴먹으면서 상대를 죽이는 OTK 덱이 있다.
1.3.2.1. 요정의 수호수[편집]
1.3.2.2. 미로숲의 거대 부엉이[편집]
1.3.2.3.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편집]
1.4. 6코스트[편집]
1.4.1. 벌채하는 드워프[편집]
출격: 벌채는 숲의 표식. (伐採は森の標。)
강화: 이 벌채가 숲을 인도한다. (この伐採が森を導く。)
공격: 힘 좀 쓰겠군. (腕が鳴るな。)
파괴: 너무 베었다… (斬り過ぎた…)
진화: 햇빛을 지면에 전달한다! (日差しを地面に届ける!)
엘프보다는 로얄이나 드래곤에 있음직한 묵직한 추종자. 하지만 한 장으로 낼 수 있는 딜량이 높은 것도 아니고, 플레이 횟수를 채우거나 요정과의 시너지를 보는 데는 최악의 스펙이다. 셋카 스택이 10 이상이면 추종자 셋 파괴+6뎀이지만, 10 미만일 때의 성능이 비정상적으로 나쁜 거고, 10 이상을 채웠을 때가 그나마 평범한 스펙에 가깝다. 야생으로 가는 피아시처럼 광역기로 쓰는 게 주된 역할이겠지만, 다른 카드들과의 시너지가 우수했던 피아시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강화 효과 역시 애매하며, 한참 전 카드인 태초의 거인을 소환한다고는 하나 출격 효과가 발동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성능이 시원찮다 보니 가속화가 들어가려다 말았다거나, 혹은 엘프가 이번 팩에서도 약하면 나중에 1코 가속화가 붙는 원시의 악귀의 전철을 밟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렇게 한 장 밸류가 높은 카드들이 다 그렇듯이 투픽에서는 강력하나, 레어도가 골드라 많이 집기는 어렵다.
1.4.1.1. 태초의 거인[편집]
1.5. 10코스트[편집]
1.5.1. 뿌리 깊은 손의 변종[편집]
사실상 원시의 악귀 복각. 본체는 10코스트라 피니셔로 쓰기에는 너무 느린 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늦은 타이밍에 발휘되는 타점마저 진포를 필요로 하고, 랜덤성 때문에 확실하게 적을 끝낼 수 있다고 하기도 힘들어 가속화 효과만 쓴다고 보면 된다.
다른 가속화 바운스 카드와 마찬가지로 바운스가 필요한 덱에서 쓰이고 있으나, 템포 엘프에서는 고성능 바운스 카드인 퍼리듀오가 우선되는 경우가 많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요정의 학습[편집]
야생으로 간 DOC 기적의 열매의 하위호환으로, 셋카 스택이 10 이상일 때 힐이 사라진 것과 학원 타입이 붙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같은 효과다. 단, 이번 팩의 저코 추종자인 자연의 조련사의 유언 효과로 패에 넣을 수 있기에 활용할 기회는 열매보다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짤힐이 사라진 것은 이 카드 자체의 사용 횟수가 늘어난 것과 필리에 붙어 있는 넉넉한 힐량을 고려하면 합당한 조정.
사용법 역시 열매와 같으며, 단순 전개, 진화 스택 쌓기, 플루메리아의 효과로 질주하기 등이 있다. 플루메리아를 발라 놨다면 매 턴 3뎀씩 넣을 수 있고, 엘프의 자동진화 추종자 중에서는 매우 가벼운 편이기에 빠르게 진화 횟수를 쌓아 앨리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두 레전드 카드들과도 시너지가 강력하다.